처음 딱 받아봤을 때, 가격대비 상품은 조금.. 가격만큼 한다는 생각은 못들었습니다. 여러 후기들에서처럼요.

생각보다 크기가 작고 박음질이나 가죽상태 같은 것들이 만족스럽지는 않더라고요. 그래도 매번 올라올 따마다 고민했던 가방이고, 하나쯤 있으면 편히 잘 멜 수 있을 것 같아 샀고 반품은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! 두루두루 뽕 뽑아 매죠 뭐!

베이지 색상은 뭐라 말하기 애매한 연베이지색상이구요! 가죽은 부들부들 계속 만지고 싶은 촉감입니다. 생각보다 작은데 핸드폰이나 이것저것 넣어보니 또 들어가긴 다 들어갑니다.

근데 거의 모든 상품이 이런 박음질과.. 가죽 자국이 좀씩 있나요?? 그렇다면 그냥 들고, 그렇지 않고 해당 사유가 교환 사유가 된다면 좀더 깨끗한 상품으로 교환하고 싶어요